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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안학섭- 안학섭 선생님 미수연-306호
   안학섭

[소식지] 306

 

기쁜일이 있었습니다 | 안학섭 선생님 미수연

 

비전향장기수 안학섭 선생님,

통일세상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감옥에서 424개월을 보내신 비전향장기수 안학섭 선생님. 선생님께서 올해 미수(88)를 맞이하시어 광화문에서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20009월 북녘 송환의 기회가 있었지만 가시지 않고 남쪽에서 조국통일의 염원으로 아직도 투쟁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신 선생님은, 지난 42일부터 강릉에서 치러진 아이스하키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남북공동응원단으로 활약하시고 8일 돌아오시기도 했습니다.

 

미수연도 극구 사양하시던 선생님은 미제로부터 남녘의 주권을 아직도 되찾지 못했고 조국통일도 이루지 못했으며 지금도 옥중에서 많은 동지들이 투쟁하고 있으며 거리에서는 풍찬노숙하며 세월호 진실규명과 적폐청산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미수잔치가 다 무어냐고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동지들이 이렇게 생일상을 차려놓고 부르니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미제는 워낙 악랄한 세력이기 때문에 정세가 좀 좋아진다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끝까지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동지들의 이런 사랑을 가슴에 안고 승리의 그날까지 민족적 양심이 명하는 대로 있는 힘껏 싸우겠다.”는 말씀으로 답례인사를 하셨습니다.

 

생신잔치는 양심수후원회와 환수복지당 평화통일운동본부 등에서 준비했으며 환수복지당 소속 학생위원회 청년학생들이 생신잔치를 준비하느라 애쓰셨습니다. 희망새도 축하노래로 선생님의 미수를 축하해주었습니다.

 

이적 평화통일운동본부 목사는 한평생 반미구국의 길을 걸어오신 안학섭 선생님께 바치는 축시를 낭송하였으며, 권오헌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은 축사를 통해 선생님의 평생 몸바친 투쟁의 삶을 되새기며 오래오래 건강하실 것을 당부하셨고 범민련 노수희 부의장, 안학섭 선생님 후원회인 한양대 청년들 등 많은 사람들도 축하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단체별로 선생님께 큰절을 올리며 통일세상의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축원드렸습니다.

작성 : repatriation / 2025-09-07 21: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