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김찬호
1930.10.23.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출생, 혜화동 소재 경신중학교 다님
1945. 해방 직후 학생 신분으로 민주청년동맹에 가입해 지명수배 당함
1948. 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 참가자들의 길안내를 맡는 등 활동
1949. 구속
1950. 서대문형무소에서 전쟁 중 풀려남
인민군에 입대해 한국전쟁에 참전, 평양시 복구사업 등에 투입돼
1957. 제대해 공장에 배치받아 일하다 ‘소환’을 받아 남파
1961. 강원도 화천지역으로 내려오다 마주친 국군 2명을 살려보내 줬지만 결국 곧바로 체포돼 국방경비법으로 무기형을 선고받음
1975. 사회안전법이 제정되고 강제 전향공작 과정에서 전향서에 무인을 찍게 됨
1987. 27년간 복역한 후 출소
전북 완주군 소재 한 농장에서 생활
2011. 익산 주현교부로 거처를 옮김
2016.07.31. 낮 12시 40분 전북 익산시 미소요양병원에서 운명(향년 87세)